[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3시즌 멋진 활약을 펼친 유망주 세 명을 선정해 라이징 스타 상품을 출시한다.
올 해로 세 번째인 라이징 스타 상품의 주인공은 김민석, 손성빈, 윤동희다. 특별히 이번 라이징 스타 기념 상품에는 유니폼과 함께 모자와 액세서리도 포함되어 있다.
2023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롯데 챔피언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여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새로운 세대가 잇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로고는 RISING STAR의 R과 S를 형상화 하여 밝게 빛나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상품은 구단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예약 판매된다.
한편, 구매 고객 중 30명을 추첨 해 팬 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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