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유비가 김도훈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14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심 회장(김일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 회장은 한모네와 만나 대화를 했다. 심 회장은 한모네에게 “극단 영화에는 왜 출연한 거냐”며 “매튜 리(엄기준 분)에게 협박이라도 받았냐”고 물었다.
이어 “매튜 그 인간이 대체 뭐냐”며 “괴롭히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했다. 한모네는 “제가 영화를 찍기로 결심한 건 매튜 리가 아니라 심준석(김도훈 분)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심준석은 자기 죄가 까발려질까 봐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이고 절 무참히 버렸다”며 “K는 인간 탈을 쓴 괴물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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