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용인 삼성생명블루밍스 농구단(이하 삼성생명)이 홈 개막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생명은 “오는 6일, 오후 7시 하나원큐를 상대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5일 전했다.
먼저 이날 오후 6시 15분 장내 암전을 시작으로 개막 공식 행사를 알린다. 2023-24시즌 블루밍스 홈경기의 첫 애국가는 용인 어린이 시립 합창단이 제창한다.
하프타임에는 W걸스의 개막 축하공연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슈팅 배틀을 진행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슈팅 배틀은 홈 15경기 동안 진행되며 매 경기 우승자를 선발한다.
매 경기 우승자 14명은 이듬해 2월 28일 열리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결승전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200만원 상당의 제이파크 리조트 숙박권(2박 3일)을 받게 된다.
그 밖에 용평리조트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리더스 마스크팩, 버팔로 텀블러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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