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야외 테이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첫 장사를 시작한 ‘반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맥주에 클라라를 섞은 뒤 파인애플 시럽을 넣어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했고, 이름은 ‘파인애플 클라라’로 명명됐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파인애플 클라라’를 찾으며 호평을 이어갔다. 백종원은 장사가 잘되고 있어도 “외부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야 한다”라며 걱정을 이어갔다. 주변 가게들은 테라스 손님들만 10명 이상으로 골목에서 가장 적은 외부 테이블 손님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때 두 명의 손님이 가게에 방문했고, 테라스 자리를 요청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은 손님들을 발견한 뒤 테라스에 손님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백종원은 “밖에 손님이 있어야 다른 손님들이 들어와”라며 의기양양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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