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스페인에서 가맹사업에 도전하게 됐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스페인 2호점을 열게 된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장사를 마친 다음 날, 일어난 멤버들 앞에 의문의 모니터가 놓여있었다. 시즌 1에서 장사를 마친 다음 날엔 매출을 공개한 바 있기에, 멤버들은 매출을 알려주는 모니터로 이해해 영상 시청을 시작했다. 영상에선 반주의 목표가 공개됐다. 반주의 목표는 ‘스페인 먹자골목을 제패하는 것’이었다. 이어진 매출 공개에서 반주는 389유로를 기록하며 골목 내 5위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첫날부터 들린 희소식에 기뻐했지만, 다음 소식인 ‘반주가 골목 내 3위를 기록하면 스페인 2호점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설렘을 표현했다. 이는 전날 백종원이 제작진으로부터 들었던 소식이었고, 백종원은 “내가 여기까지 와서 가맹사업을 해야 하냐”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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