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료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신기록 제조기’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단박에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1위를 싹쓸이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세븐틴만의 축제 ‘SEVENTEENTH HEAVEN’, 메가 히트곡 ‘음악의 신’으로 긍정 에너지 전파!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 ‘음악의 신’. 세븐틴은 메가 히트곡이 된 이 곡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막을 올린,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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