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김정은 위장 교통사고→이유미·옹성우 뽀뽀…불붙은 시청률

힘쎈여자 강남순 시청률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힘쎈여자 강남순’ 10회는 8.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1% 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황금주(김정은) 교통사고의 전말이 그려졌다. 이는 류시오(변우석)를 속이기 위한 황금주의 계획이었다.

또한 강희식(옹성우)과 강남순(이유미)의 깜짝 뽀뽀를 하며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방송 말미, 류시오가 강남순에게 “사귈래요?”라며 고백했고, 강희식 역시 도청으로 이를 듣게 되며 긴장감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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