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백아연이 6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컴백한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에는 한글과 영어 버전의 ‘LIME (I’m So)’가 수록됐다. 백아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각자 다른 내용의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글 버전의 ‘LIME (I’m So)’는 ‘너’를 만난 순간 펼쳐진 초록빛 세상과 ‘너’에게 빠져 들어가는 새콤하고 짜릿한 감정이 담긴 곡이다.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어 버전의 ‘LIME (I’m So)’는 전전긍긍하며 지친 삶을 지나 무중력 상태가 된 가벼운 마음을 노래한다.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아연은 지난 5일 ‘LIME (I’m So)’의 ‘라임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백아연은 산뜻한 컬러의 배경에서 라임을 연상케 하는 통통 튀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2013년 발매한 ‘a Good Boy(어 굿 보이)’ 이후 10년 만에 댄스 가수로 돌아온 백아연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많이 본 뉴스
- “클롭 감독님, 또 인생 최대 실수를 하셨네요!”…2022년 여름, 손흥민은 ‘리버풀’ 선수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또 실패 왜?
- “사기결혼 당해 대인기피증→유서 써놨다” 유명 개그우먼, 충격 고백…서장훈 “절대 그런 생각마” [물어보살]
- “1000원 걷나요?” 열애 양재웅♥하니, ’10살차 커플’ 벌써 1000일을 만났어? “999일 기념하기 위해 만화방 와서…” [MD픽](종합)
- 인도네시아 팬들의 떼창 ‘메가 특급’…버스 3대 대절, 광주까지 내려온 팬들 ‘페퍼저축은행을 집어 삼켰다’ [유진형의 현장 1mm]
- 마침내 한신이 ‘왕좌’에 올랐다! 38년 만에 JS 우승…경찰 1300명 배치→호외 3만부 배포 ‘들끓은 오사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