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아보리스트 홍다은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위풍당당 편견을 깬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씨름장 장내 아나운서 임형숙, 소 발골 전문가 김형순, 에어컨 설비 청소 전문가 한은경, 아보리스트 홍다은, 경마기수 최은경, 인테리어 대표 박소정이 출연했다.
아보리스트 홍다은은 “클라이밍 장비를 달고 나무 위에서 하는 수목관리사”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생소한 직업이었다. 청소년수련원 근무 당시 극기훈련장이 있었다. 큰 나무에 시설을 걸어놓았다. 그때 나무가 안쓰럽다고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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