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부산의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9일 열린다.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경제의 가치와 혁신성장전략’을 주제로 제5회 부산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글로벌 공유경제 웹진 셰어러블의 창립자 닐 고렌플로가 ‘공유, ESG와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박성훈 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의 ‘ESG와 공유경제, 기업혁신의 창조적 결합’ 발표를 시작으로, 김철우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대표의 ‘공유경제 기반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 회장의 ‘K-STAY BUSAN: 공유숙박과 한국관광의 미래’,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의 ‘장기숙박 플랫폼 인구감소 지역 활성화 사례’, 김형산 더스윙 대표의 ‘공유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와 비전’ 등 5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별 발표 이후 발표자와 패널이 공유경제와 공유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토론할 예정이다.
포럼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