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주인공 꿈꾸는 꿈나무 ‘격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꿈나무를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외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용인특례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총 24개 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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