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시몬스 테라스 초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이미지./제공=시몬스

시몬스는 6일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다.

시몬스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동화 속 캔디 마을’을 테마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캔디 모형의 오브제를 설치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라며 “주차타워에서 테라스로 진입하는 초입부는 붉은색의 트리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잔디 정원에는 수천 개의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최대 높이 8m 메인 트리 2개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리로 풍성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