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 모터스포츠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아”
[잡포스트] 임택 기자 =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넸고 선수와 팀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으며, 종합 우승은 엑스타 레이싱 소속 이찬준 선수가 차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내년에도 용인에서 멋진 경기가 열려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한층 더 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