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믿듣탱’ 태연이 늦가을 가요계에 컴백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가 11월 27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를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알렷다.
이번 앨범은 태연이 2022년 2월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연의 독보적인 보컬 매력과 감성을 담았다.
태연은 지난 8월 8개 지역 12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 앨범으로 음악 팬들 곁을 찾아와 ‘믿듣탱’의 막강한 파워를 재입증할 전망이다.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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