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문종업이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ME(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X.O.X’ 챌린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앞서 깜짝 회동 성사로 화제를 모았던 B.A.P를 비롯해 유노윤호, 청하, 에이티즈(ATEEZ), 비비지(VIVIZ), 다크비(DKB), 더보이즈 주학년, 시크릿 출신 정하나, 전효성, 댄스 크루 홀리뱅 등이 참여해 문종업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유노윤호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문종업은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X.O.X’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종업은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대 매너는 물론, 손으로 ‘X’와 ‘O’를 그리는 동작과 골반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를 더해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도 소화하며 ‘완성형 멀티 퍼포머’다운 내공과 저력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X.O.X’는 경쾌한 리듬, 스타일리시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문종업이 작사에 참여해 시그니처인 MOON(달)을 소재로 가사를 풀어냈다.
문종업은 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치며 2주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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