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지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 4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송파 오금현대아파트 2-4차 전용면적 134.98㎡형(구 40평대)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8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35.1%) 오른 2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9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1316가구, 21동 규모의 아파트다.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초블레스’ 48.99㎡형(14.8평대)은 5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16일이었다. 이 단지는 16가구, 1동 규모 아파트다.
종로구 평창동 소재 ‘노블레스빌’ 169.75㎡형(51평대)은 종전 9억원에서 4억원(44.4%) 오른 1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1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8년 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14가구, 1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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