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경기 남양주시 복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5년 7월까지 2년이다.
정책자문관은 시정의 주요 정책 입안과 계획 수립과정에서 특정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자문받는 제도다.
정 교수는 복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서 남양주시의 복지예산과 정책수립, 수탁심사, 복지계획수립, 사회복지 등 복지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한다.
정 교수는 “상생(相生)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복지정책이 추진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