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기반 자율주행솔루션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오픈소스 Autoware 및 로봇 국내시장 저변확대를 위해 로봇솔루션개발 전문업체 핑크랩과 오픈소스 Autoware를 활용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그간 축적한 △Autoware 관련 지식 △기술 △노하우 및 방법론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Autoware가 적용된 체계적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해 핵심기술역량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협약 주관업체로서 과정 기획, 개발, 고객발굴 및 영업을 담당하며 핑크랩은 자율주행 및 로봇 교육사업을 위한 관련 콘텐츠 개발, 시스템 구축 및 이의 운영을 담당한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핑크랩과 함께 오픈소스 Autoware의 가치가 인정받는 시기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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