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백아연이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백아연은 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라임 (아임 쏘)'(LIME (I’m So))를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백아연이 지난 2021년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 활동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특히 신곡 ‘라임’은 2013년 발매한 ‘어 굿 보이(a Good Boy)’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댄스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하 백아연과의 일문일답 Q. 2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긴 공백 기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Q.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음악적으로도, 비주얼적으로도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같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Q. 이번 신곡 ‘라임 (아임 쏘)’의 리스닝 포인트는? Q. 2013년 발매한 ‘어 굿 보이’ 이후 10년 만의 댄스곡 활동으로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는지? Q. 컴백을 앞두고 틱톡 계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마침 신곡이 댄스곡인데, 챌린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지? Q. 새로운 변신을 반가워하는 반응도 있는 반면, 기존 감성 발라더로서의 백아연을 기대한 팬들도 있을 텐데, 스스로의 생각은 어떤지? Q.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더빙에도 참여하는 등 목소리를 통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더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나 음악적 장르가 있다면? Q.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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