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락 (樂)’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6일 신보 매시업 비디오를 통해 타이틀곡 음원 일부를 오픈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데 이어 7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락 (樂)’ 후렴구와 안무를 만날 수 있는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춤꾼들의 신나는 춤판을 벌였다. “Just feel the rock We let it rock”, “노랫가락 락락락 미치도록 Lalalala”처럼 재치 넘치는 노랫말로 흥을 끌어올렸고 쾌감을 선사하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 멜로디, 가사, 안무로 환상적 3박자를 이루고 최고의 에너지를 전할 ‘락 (樂)’ 뮤비 완편에 이목이 집중된다.
‘樂-STAR’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전하는 새 앨범. 타이틀곡 ‘락 (樂)’은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해 스키즈만의 뚜렷한 음악적 매력을 자랑한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와 락(Rock)적인 요소가 곡에 강렬함을 더하고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흥미로운 노랫말로 듣는 재미를 배가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의 장을 펼친다.
올해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특’으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K팝’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는 작년 10월 발매한 미니 앨범 ‘MAXIDENT’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로 ‘베스트 그룹 비디오 인터내셔널’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외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9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료했고 그중 일본 공연에서만 34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樂-STAR’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의 뜨거운 기량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오는 10일(금)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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