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Do or Die’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11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아이브를 제치고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4.1점과 음원차트 점수 26.1점을 합산해 70.2점을 받아 1위를 했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 총 12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총 17회 수상을 기록했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엄청난 선물로 응답했다. ‘더 큰 우주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담은 영상으로 오는 2024년 5월 25일, 2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