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은빈 주연 ‘무인도의 디바’가 방송 2주만에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총 29편의 K-드라마를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무려 49.9%가 증가한 tvN ‘무인도의 디바’가 점유율 13.4%를 기록했다.
이에 12.2%를 기록한 MBC ‘연인’ 파트2’를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연인’ 파트2’는 한 차례 결방 되면서 화제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이유미, 옹성우 주연 JTBC ‘힘쎈여자 강남순’, 4위는 수지, 양세종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5위는 려운, 최현욱 주연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차지했다. 또 로운, 조이현이 출연 중인 KBS2 ‘혼례대첩’이 방송 첫 주 6위로 시작했다.
이 이외에도 새롭게 공개된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주연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김영대, 표예진의 ENA ‘낮에 뜨는 달’이 각각 8위와 9위에 올랐다. 10위는 남지현, 최현욱이 출연 중인 U+모바일tv의 ‘하이쿠키’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11일7일에 공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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