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팀 탈퇴한 테오를 제외한 8인 체제로 30일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신보를 통해 ‘하이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고 덧붙였다.
다크비 측은 이날 멤버 8인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음주 운전 적발로 팀에서 탈퇴한 테오를 제외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크비의 컴백은 미니 6집 리패키지 앨범 ‘We Love You'(위 러브 유)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말했잖아’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퍼포먼스 맛집’으로서 자리매김했다.
다크비는 지난 2020년 미니 1집 ‘Youth'(유스)로 데뷔, 올해 방영된 JTBC ‘피크타임’에서 TOP4에 등극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발매된 미니 6집 ‘I Need Love'(아이 닛 럽)과 리패키지 앨범 ‘We Love You’로 글로벌 차트 등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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