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국이 ‘Seven(feat. Latto)’으로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100만 유닛(unit) 이상 판매되면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정국은 지난해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RIAA 첫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Seven’으로 플래티넘 인증까지 획득한 것.
한편, 정국은 지난 3일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Seven’, ‘3D (feat. Jack Harlow)’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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