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차은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예원은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서 활약한 강예원은 2019년 4월 영화 ‘왓칭’ 출연 이후 방송을 통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그해 9월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우정출연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갖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후 약 2년의 휴식기 끝에 2021년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복귀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옹성우, 그룹 위키미키, 백윤식, 서경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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