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토바이 뒤 번호판도 ‘찰칵’…경찰, 양방향 단속카메라 시범도입

조회수  

test 테스트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단속카메라. 경찰청은 기존 단속카메라에 후면 단속기능을 탑재한 양방향 단속카메라 개발해 오는 13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경찰이 기존 단속카메라에 후면 단속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 앞·뒷면을 동시에 단속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치를 시범운영한다.

경찰청은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오는 13일부터 3개월간 시범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후면 무인 단속 장비 도입 후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가 18.9% 감소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 대의 단속 장비로 전후면을 동시에 단속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했고, 기존 단속 장비에 후면 단속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4곳에서 시범운영한다. 또 시도경찰청・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내년부터 해당 장비를 본격 도입할 방침이다.

양방향 단속은 무인 단속 장비가 2개 차로 이상을 검지할 수 있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접근 차량(정방향)은 전면번호판을, 후퇴 차량(역방향)은 후면번호판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다.

번호판이 후면에 부착된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과속・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도 단속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노인 등 보행자 교통안전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1대로 2대의 설치 효과를 낼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P-2023-0083@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