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는 ‘2023년도 제1회 을지대학교 총장배 동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 가평군 베뉴지CC에서 개최된 골프대회에는 동문 100여명이 참여했다.
동문 7만여명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박항식 을지대 부총장과 김관복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부총장, 신춘식 총동문회장도 참여했다.
대회 결과 신춘식·이종임 씨가 최저타 우승을 차지했다.
한승진 씨는 준우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주로 사용되는 신페리오 부분에서는 유문수·김미라 씨가 우승을, 정경미·김관복 씨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성희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을지대가 발전과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학은 앞으로 총동문회와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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