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kt wiz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LG와 kt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S 1차전에서 만원 관중의 응원 함성을 들으며 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잠실구장 2만3천750석이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올해 KS는 29년 만에 KS 우승을 노리는 LG의 스토리와 맞물려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S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6일엔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티켓 예매에 실패했다는 글이 쏟아졌다.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10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건 이번에 네 번째다.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중은 17만8천79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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