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휠체어 사용자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를 운영하는
캥스터즈가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휠리엑스를 활용한 휠체어레이싱이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24~26일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PC 부문, 콘솔 부문, 가상현실(VR)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의 총상금은 1870만원이다.
휠리엑스는 트레드밀(런닝머신) 위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휠체어레이싱 종목 참가자들은 휠리엑스 위에서 VR을 통해 1000m를 달리게 된다.
김강 캥스터즈 대표는 “200차례 넘는 시험을 통해 사용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노력이 이번 정식 종목 채택으로 이어졌다고 본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무장애 피트니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