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홀리데이 리믹스 음원을 내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와이스가 지난 7일(한국시간) 아마존 뮤직을 통해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별들의 전쟁-홀리데이 리믹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지난 2017년 발매된 ‘메리 앤 해피’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의 캐럴 버전이다. 원곡에 담긴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연말 느낌이 나는 사운드를 더했다. 

아마존 뮤직은 매년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엔 홀리데이를 테마로 총 16개 트랙을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메건 트레이너, 앤 마리, 클로이, 조자 스미스, 샘 피셔, 토쿄 호텔 등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했다. 유일한 K팝 그룹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첫 홀리데이 리믹스 음원은 아마존 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