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樂)’ 뮤직비디오 작업기를 통해 직접 기대감을 높인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신곡 ‘락(樂)’ 뮤직비디오 작업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뮤비 제작 과정과 멤버 개별 인터뷰 장면이 펼쳐졌다. 웅장한 세트 모형을 비롯해,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기개 넘치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멤버들은 “한 마디로 그냥 미쳐버리겠다”,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짤막한 코멘트를 전하며 직접 기대감을 높였다.
새 미니 앨범 ‘樂-STAR’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락(樂)’은 매 앨범 곡 작업을 도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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