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혁 “난 비혼주의자, 갈수록 생각 확고해져”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정혁이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와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혁은 약 2~3년 만에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찾았다. 박명수가 반가워하자, 정혁은 “요즘 군산의 자랑이 됐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직도 비혼주의자냐”라고 물었고, 정혁은 “그렇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확고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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