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로제비앙GC 곤지암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내가 셀럽이다’ 야간 DJ 파티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시 30분부터 DJ와 함께하는 클럽 파티와 다채롭게 먹거리가 제공되고 6시부터는 샷건 방식의 골프라운드로 진행됐다.
또한 라 테라스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클라우드 맥주부터 하이볼까지 다채로운 주류 등이 제공됐다고 전했다.
특히 로제비앙GC 측은 골프 코스에서도 라운드 중간에 레트로한 느낌의 심야 포차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박채전 로제비앙GC 곤지암 대표이사는 ”골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하여 MZ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색적인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골프클럽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음 이벤트 개최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하여 2024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DJ 골프 파티’를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자평했다.
한편, 로제비앙GC 곤지암은 대광건영이 지난 7월 큐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인수한 큐로CC의 바뀐 이름으로 업계로부터 획기적으로 코스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골프장 이름을 자사 아파트 브랜드 로제비앙을 활용했다는 점과 그간 사용하지 않던 티잉그라운드를 정비해 전장을 늘렸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로제비앙GC 측은 조영훈 회장의 지원 아래 박채전 대표이사의 차별적 경영전략으로 영업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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