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종석이 콘텐츠 제작자로 첫 발을 내디딘다.
8일 에이스팩토리는 조이뉴스24에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이스팩토리는 그간 ‘자백’ ‘비밀의 숲2’ ‘그리드’ 등을 제작해온 바 있다. 이종석은 에이스팩토리 손을 잡고 제작자로 본격 도전에 나선다.
한편 이종석은 2010년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빅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에이스팩토리에는 강말금, 김동휘, 김영민, 박명훈, 염혜란, 유재명, 윤세아, 이규형, 이시영, 이유영, 이주영, 이준혁, 장승조, 전석호, 최대훈, 하준, 한혜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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