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를 캐스팅한 원대연 매니저가 민지의 외모에 관해 찬사를 전했다.

7일 온라인 채널 ‘팝콘’에는 ‘뉴진스 민지를 캐스팅한 사람을 만나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원대연 매니저는 이날 민지를 캐스팅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춘천에 있는 일반 음악학원 원장님의 추천으로 민지를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민지는 클수록 100% 더 이뻐질 것을 확신했다”며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원대연 매니저는 “물론 그 정도로 예뻐질 줄은 몰랐다”라며 현재 민지의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누리꾼은 “민지 캐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분 칭찬해요”, “사실상 뉴진스의 시작, 개국 공신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아지상’으로 꼽히는 민지는 청순하고 단아한 고전적인 비주얼로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눈에 띄게 높은 콧대와 자연스러운 눈매는 우아한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169cm의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까지 민지는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온라인 채널을 운영 중인 한 성형외과 원장은 민지의 외모에 관해 고전 배우 중 한 명인 올리비아 핫세와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성형외과 원장은 특유의 분위기나 옆모습이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민지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민지는 지난해 데뷔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다.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시장에는 없던 뉴진스만의 장르를 만들어 가며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에스콰이어, 채널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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