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임세미가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인증했다.
임세미는 7일 “작년과 다르게 훈련을 못 했던 풀 마라톤”이라며 최근 열린 마라톤대회 완주 소식을 전했다.
임세미의 풀코스 완주 기록은 4시간20분30초다. 최근 마라톤 완주로 화제를 모은 웹툰작가 기안84가 기록한 4시간47분8초보다 약 27분 빠르다.
그는 마라톤을 완주하기까지 함께 했던 동료와 스태프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응원 보내왔던 친구들 동지들 러너들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임세미는 이어 “나도 언제고 응원의 소리와 박수를 보내주러 보답하러 꼭 주로에 서 있을게요. 달리기 마지막 즈음 컵 반환 가능한 보급소가 있어 반갑고 자연을 달리는 마라톤 문화가 환경을 해치지 않고 무해하게 확장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던 날”이라며 “주로에 있던 쥬디들, 마피아들, 모든 러너들, 응원해주던 동지들 모두 애쓰셨고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세미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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