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스데이 출신 소진, 이동하가 오는 18일 결혼한다.
8일 이동하 소속사 51K,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동하, 박소진이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는 “박소진,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행복의 진수’, ‘별똥별’, ‘환혼’,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영화 ‘행복의 진수’, ‘괴기맨숀’, ‘봄날’, ‘제비’ 등에 출연했다. 이동하는 2008년 뮤지컬 ‘그리스’의 앙상블로 데뷔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브의 사랑’, ‘한번 더 해피엔딩’, ‘시그널’, ‘부부의 세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지금부터 쇼타임’, ‘닥터로이어’, 영화 ‘인랑’, ‘괴기맨숀’, ‘소녀작가입문기’ 등에 출연했다. 이동하는 1983년생, 박소진은 1986년생으로 3살 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