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데바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는 축제 ‘데바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해피 3rd 유어 데이’ 이벤트로 △최상급 고대의 왕관 33개 △이벤트 120레벨 강화석 3개 △특별 제작된 3주년 기념 영웅 반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피스트’ 서버에서는 ‘백금 공훈 훈장’ 33개까지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들은 ‘찬트라 드레드기온’, ‘용제의 옥좌: 텔로스’ 등 매주 주차 별로 진행되는 핵심 인스턴스 던전에서 ‘AP 획득 3배’ 혹은 ‘주요 아이템 드롭 확률 3배 상향’과 같은 부스팅 혜택을 받는다.
출시 15주년 기념 ‘데바의 날’ 이벤트를 즐기는 아이온 라이브 서버 이용자들은 △일일 누적 시간에 따른 보상 아이템 지급 △다량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1인 이벤트 던전 △필드 이벤트 몬스터 처치 보상 △1키나 버프 획득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데바의 날’을 기념해 아이온 라이브 서버에는 △각인 궁극 변신 계약서 선택 상자(4종) △이벤트 전설 변신 계약서 선택 상자(10종) △이벤트 A등급 4단계 미니온 계약서(5종) 선택 상자 △이벤트 서약의 석판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해피 3rd 유어 데이’와 ‘데바의 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이용자를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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