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레드벨벳의 해체설을 부인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며 “SNS 공식 계정 프로필 변경 사안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SNS 소개글을 ‘Red Velver Official’에서 ‘Happy Ending’으로 변경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완전체 재계약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마지막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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