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수술 3주 뒤부터 축구선수들과 재활치료” 열정 고백(골때녀)

[헤럴드POP=이유진기자]조혜련이 축구선수들고 함께 재활치료를 한 사실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키퍼, 조혜련이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련은 “수술하고 3주 뒤부터 축구 선수들이랑 같이 재활치료에 전념했다”며 “주 4회 3시간씩 재활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수술한 지 7개월 조금 안됐는데 이제 경기 뛰어도 되겠다는 결론이 나서 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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