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자녀들을 떠올렸다.
8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사진과 함께 “애기들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스테이크, 파스타 등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가득하다. 최동석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자녀들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애정이 남다른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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