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박미선, 주인공 박소연 이야기에 혼란 “대책 없는 스타일이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미선이 주인공 박소연의 이야기에 탄식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4’에서는 박미선이 주인공의 이야기에 탄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술의 맛에 빠진 박소연이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고, 남자친구와 함께하고 싶어 옆자리로 잡았다는 친구에 서장훈은 “합석이지 저게, 무슨 왔다갔다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날 주인공 박소연이 엄마 카드를 쓰는 특이한 오빠를 알게 됐다. 이인철은 술 먹고 노는 걸 좋아하는 박소연 일행에 “아이고 젊은 나이에 공부 좀 해라”라며 탄식했다.

술에 취한 박소연은 “쉬었다 가야겠다”라며 모텔을 알아봤고, 그걸 보고 같이 가자는 남자에 MC들이 경악했다. 박소연은 “그날 우린 술이 잔뜩 취해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죠”라고 말했다. 이후 또 다시 술에 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 박미선은 “둘 다 대책 없는 스타일이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인철은 “뜨겁게 공부나 좀 해라”라며 잔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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