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지하철이 9일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8일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만나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연합교섭단은 오후 9시10분께 교섭 결렬을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우선 서울시와 공사의 전향적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의미로 9일부터 10일 주간근무까지 경고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지하철이 9일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8일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만나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연합교섭단은 오후 9시10분께 교섭 결렬을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우선 서울시와 공사의 전향적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의미로 9일부터 10일 주간근무까지 경고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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