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최수종이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늘 봐도 참 한결같으시다. 저는 깜짝 놀랐다. 올해 환갑 맞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환갑이 지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하고 얘기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인상이 안 좋다. 어르신한테 왜 반말을 하고 있냐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운동과 관리로 데뷔 이후 몸무게가 똑같다. 관리 안 하면 68kg. 40년 가까이 67kg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꾸준히 관리하는 게 어렵지 않나”고 물었고, 최수종은 “자주 체육관 방문하는 이유도 다른 사람들의 몸을 많이 본다”고 자극을 받는다고 답했다.
또 유재석과 사우나에서 자주 만나기도 한다며 유재석을 보고도 자극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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