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프랑스 파리로 떠난 윤아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는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최근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는데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융-로그 | YOONA IN PARIS | 미융미융X파리 출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윤아는 팬들에게 “미우미우 쇼를 위해 1년 만에 다시 찾은 파리. 브이로그 열심히 찍어왔으니 예쁘게 봐줘융”이라는 말을 남겼죠.
브이로그 시작에 앞서 윤아는 “파리 패션위크 일정이 있고 체코 촬영 스케줄이 있는데 브이로그를 좀 열심히 찍어보려고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파리에 도착한 윤아는 파리의 핫플레이스를 찾았는데요.
샴페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했습니다. 윤아는 샐러드와 리조또, 파스타 등을 먹었죠.
윤아는 “성공적이었던 브런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식사를 마친 윤아는 쇼핑하기 위해 나섰는데요. 미우미우 앰버서더답게 미우미우 매장을 제일 먼저 찾았죠.
다음으로 윤아가 찾은 곳은 ‘메르시’ 매장입니다.
파리에 오면 항상 메르시 매장에 방문한다고 말했는데요.
이곳은 마레지구에 위치한 곳으로 트렌디한 편집샵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장 입구에 있는 빨간 자동차는 이곳의 포토존이나 다름없죠.
윤아는 파리에서 삼겹살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윤아는 음식이 나오기 전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파리의 수많은 음식을 놔두고 윤아가 선택한 건 삼겹살이었습니다.
윤아는 쌈까지 제대로 싸 먹으며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삼겹살과 함께 소라무침까지 맛보며 완벽한 저녁 식사를 만끽했습니다.
파리까지 가서 삼겹살을 먹는 윤아의 친근한 모습에 팬들은 웃음을 지었죠.
② 패션위크에서 만난 모모
윤아는 자유시간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본업을 시작했습니다.
미우미우 쇼 초대장을 받아 든 윤아는 패션위크로 향했는데요.
입장 전 수많은 기자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었죠.
윤아는 이곳에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저녁에 만나자는 말을 남긴 채 헤어졌죠.
윤아는 행사장에서 모모와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함께 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친근함을 드러냈습니다.
행사를 마친 뒤 윤아는 “모모와 함께 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며 “모모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라고 말했죠.
윤아의 브이로그를 본 팬들은 “소녀시대 영원한 센터 윤아 여신”, “윤아씨 항상 팬들 위해서 동영상을 찍고 일하고 먹는 모습이 보여줘서 좋았어요”, “영상 길이 보고 놀랐는데 열심히 가득가득 찍어줘서 고마워융!”, “융로그 진짜 너무 힐링이다 윤아 너무 이뻐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③ 체코 여행 중인 근황 공개해
윤아는 파리에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프라하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윤아는 “이 공간 너무 맘에 들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윤아가 방문한 프라하 호텔은 ‘안다즈 프라하’입니다.
하얏트 그룹 내에서도 최상이 브랜드인 안다즈는 프라하의 5성급 신상 호텔인데요.
프라하 역사의 중심지인 세노바주네 광장에서도 유명한 슈가 팰리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츨라프 광장과 올드 타운 광장, 오베츠니 둠 근처에 있어 접근성 좋은 호텔인데요.
프라하의 주요 명소를 걸어서 둘러보기 좋은 위치입니다.
고풍스러운 외관 역시 눈에 띄는데요. 이 건물은 1916년에 지어진 문화재 등재 건물을 재단장해 만들었습니다.
낭만적인 프라하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호텔인데요.
객실에서는 헤이마켓 광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현지 분위기에 럭셔리함이 더해져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죠.
윤아는 프라하에 이어 브루노에 방문했습니다.
브루노는 체코에서 프라하 다음으로 큰 도시인데요. 체코 남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프라하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죠. 프라하에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이죠.
특히 이곳은 대학교가 많은 도시인데요. 브루노는 체코에서도 힙한 여행지로 알려졌습니다.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법, 바 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윤아는 브로노의 구시가지 광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사진을 남겼는데요.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시장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배추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많아 양배추 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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