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카페 ‘아우프글렛’과 함께 ‘마이 리틀 피스타치오 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겐다즈는 이번 ‘마이 리틀 피스타치오 트리’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통해 최근 출시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소비자들이 보다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아우프글렛은 ‘크로플’을 유행시킨 선두 주자로, 익숙한 카페 공간에 패션, 사진, 푸드, 인테리어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브랜드이다. 하겐다즈 역시 창립자의 ‘돈홀백(Don’t Hold Back – 주저하지 마)’ 정신을 기반으로 신선한 조합의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아트 전시 및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에,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두 브랜드가 함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재해석해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제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에 ‘트리’ 컨셉을 더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풍경의 팝업 공간을 구현했다. 하겐다즈 모형의 오너먼트로 꾸며진 대형 트리들이 아우프글렛만의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카페 곳곳에는 원형 리스, 대형 제품 모형 등의 소품이 배치돼 연말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각종 포토존을 마련해, 신제품을 보다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번 협업을 통해 아우프글렛은 신제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메인으로 활용한 한정판 디저트 메뉴 5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는 피스타치오 파르페, 피스타치오 베로와상, 피스타치오 디저트 플레이팅 등 3종의 신메뉴와 피스타치오 아포가토, 피스타치오 크로플 등 2개의 기존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메인 메뉴인 피스타치오 파르페는 초콜릿 스폰지 위에 하겐다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이 다양한 토핑과 함께 얹어진 트리 모양의 디저트로 구현돼, 소비자들이 ‘마이 리틀 피스타치오 트리’를 실제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선사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비롯해, 콜라보레이션 메뉴 구매 시 모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 나만의 피스타치오 트리를 다양한 콜라보 GIF 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소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연말 느낌이 가득한 디자인 엽서, 스티커, 펜 등 홀리데이 문구 세트와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오너먼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하겐다즈X아우프글렛 팝업 공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아우프글렛 한남점을 메인으로 전 지점에서 약 4주간 운영되며,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겐다즈와 아우프글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하겐다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아우프글렛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연말 분위기 가득한 팝업 공간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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