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 쇼핑 수요가 몰리는 11월을 겨냥해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갤러리아몰에서 ‘갤올라잇’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올라잇 행사에서는 최저가딜을 비롯해 브랜드 특가, 장바구니 쿠폰팩 등을 제공한다.
최저가딜 ‘갤프라이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가전제품과 스포츠, 뷰티 등 총 12개의 상품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나이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인기 브랜드 상품 총 1500개를 최저가로 선보인다. 갤프라이스는 행사 기간에 2차례에 걸쳐 선착순 및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브랜드 특가 행사로는 패션 브랜드 인기 상품 할인전, 럭셔리 뷰티 브랜드 데이, 인기 주방 브랜드 기획전 등 패션·뷰티·홈리빙 인기 상품의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랄프로렌, 라코스테, 에스티 로더, 골프존마켓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쇼핑 혜택을 더해줄 장바구니 쿠폰팩도 증정한다. 최대 12%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 4장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7일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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