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의 비트는 실내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빨래 냄새를 탁월하게 관리해주는 ‘실내건조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냄새도 때다’라는 생각에서 기획된 제품이다. 강력한 소취 성분 배합 기술을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빨래 쉰내를 99% 제거하며 고농축 캡슐세제에 담긴 7중 파워효소가 섬유 깊숙이 침투해 냄새 원인 물질(단백질, 피지오염)까지 케어해준다.
다양한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냄새 측정수치 감소, 사춘기 냄새와 시니어 체취 등 깊게 박힌 냄새 제거, 향기 14일 지속 효과 등을 확인했다.
아로마틱 그린 플로랄 향은 세탁 후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품질과 성분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세제 내용물과 캡슐의 필름까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과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파라벤 등 10가지 우려성분 무첨가, 5도의 찬물에서도 99.9% 녹는 프리미엄 필름을 적용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