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조의 임금·단체 협약 협상이 결렬 됨에 따라 서울 지하철이 2일 간 경고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단로 지하 23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 플랫폼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지하철은 이 날, 오전 9시(주간근무)부터 10일 오후 6시(야간근무) 전까지 경고 파업에 돌입, 출근시간대를 제외하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신논현∼중앙보훈병원역)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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