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 뮤지컬 ‘레베카’를 열창했다.
9일 윤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노래하는 딸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영상과 함께 “내 갈 길. 음정도 내 갈 길. 기냥 막 냅다 지르는거지 모. 노래 머 할 줄 아나. 레베카 본 적 없는 엄댄버. 아니 비장하지 말라고 제발”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지온은 뮤지컬 ‘레베카’ 속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윤혜진은 지온의 모습을 카메라로 조용히 담으며 눈을 질끈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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